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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시오도메의 치타이탈리아
오다이바에 가는 김에 시오도메의 꽃보다남자 로케지에 들렸다.
치타이탈리아는 한 지역을 전부 이탈리아풍으로 만든 곳이다.
주택,쇼핑몰,공원도 전부 이탈리아풍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갔을 때(2006년2월)는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 츠쿠시 뒤의 건물.
바로 이 곳.
낮이라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오른쪽의 건물.
▲하나자와 루이가 앉아있던 곳이기도 하고, 모델(이름이 기억이..)의 포스터(?)가 붙어있던 곳.
방송에서 봤을 때 보다 공사가 많이 진행되었다.
▲이 횡단보도.
일본에서 여러 로케지를 방문해보고 느낀점은,
역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조명과 각도의 역할은 대단하다라는 것.
실제로 방문해보면 분위기나 느낌이 다른 곳이 많았다.
딱 봤을 때 "아, 이 곳!" 이라고 느꼈던 곳도 있지만,
보통 조금 자세히 훑어봐야 "아, 맞구나" 싶은 곳이 대부분이었고,
정말 여기가 맞는건가 싶은 곳도 있었다.
(하나와앨리스를 촬영했던 뉴스델리가 특히 그랬다.
집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니 그제서야 납득했지만,
갔을 때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정말 이 곳이 맞는 건가 싶었다.)
http://s-elephant.tistory.com/entry/도쿄여행-10박11일-키치죠지하나와앨리스-촬영장소
밑에 사진부터는 그 외에 찍어온 것 들.
시오도메역으로 돌아가는 길.
근처의 소바집에서 먹은 고로케소바와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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