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일본여행

아소청소년집

브로콜리마요 2009. 8. 7. 01:01


2005.01 아소청소년집



소청소년집에서 같은 층을 썼던 어느학교 농구부원들.
약간 친해져서 서로 과자와 김을 주고받고, 함께 사진도 찍고.

지금 쯤 이 아이들도 대학생일텐데 뭐하고 지내려나 궁금하네요.


175R로 하나 된 아이들.
TV있는 곳에서 TV보다가 얼떨결에 같이 수다를 떨게 된 아이들.


국에 돌아오고 디카를 확인해보니,
자판기 사진이 그렇게도 많더라구요.
애들이 많이 찍길래 덩달아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일본사람이 보기엔
한국엔 자판기도 없나 싶었을 수도..


음 날 점심에 갔었던 부페.
유일하게 도시락이 아니었습니다.


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쿠우.(그것도 사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