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도쿄여행
밤의 시부야역 앞
브로콜리마요
2009. 8. 25. 15:00
★
2일째- 밤의 시부야역 앞
다이칸야마에서 길을 물어봤었던 아줌마들의 말에 의하면,
에비스는 시부야를 거쳐서 가야한다고 하셔서
(사실은 다이칸야마에서 그냥 에비스로 가도 괜찮았던 것 같다)
시부야에 도착하긴 했는데 사람도 많고, 물어 볼 타이밍도 잘 못 맞추겠고,
몇 번 시도했으나 다들 무시하고 피했다.
나중엔 오기가 생겨서 에비스를 꼭 가야겠다는 마음에
계속 물어보고 다녔는데 1시간동안 계속 무시를 당해서
화가나서 결국 에비스는 포기하고 민박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유학을 와서 느끼게 된 것인데,
확실히 시부야나 신주쿠 등의 번화가 지역에서
(특히)여자 혼자, 남자 혼자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참 많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신흥종교라던가,
(한 번 잡히게 되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길 한복판에서 오랜시간동안 함께 토론해야 한다..)
손금을 봐주는 사람,미용실 직원(컷트 모델을 찾는다.),스파 직원(무료체험 해보지 않겠냐고 한다.),
헌팅 하시는 남자분들,AV배우 캐스팅하는 사람 등 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역시 피하게 되더라.
(한 번 잡히면 끈질긴 분들이 많다. 특히 손금보시는 분들과 선교하시는 분들.)
번화가에서 길을 물어볼 때 이런 이유로 무시를 당할 수 있으니,
도쿄 가이드 북을 들고 여행자 느낌을 풍기며 다가가 길을 물어보면 좀 덜 무시당하지 않을까 싶다.
2일째- 밤의 시부야역 앞
다이칸야마에서 길을 물어봤었던 아줌마들의 말에 의하면,
에비스는 시부야를 거쳐서 가야한다고 하셔서
(사실은 다이칸야마에서 그냥 에비스로 가도 괜찮았던 것 같다)
시부야에 도착하긴 했는데 사람도 많고, 물어 볼 타이밍도 잘 못 맞추겠고,
몇 번 시도했으나 다들 무시하고 피했다.
나중엔 오기가 생겨서 에비스를 꼭 가야겠다는 마음에
계속 물어보고 다녔는데 1시간동안 계속 무시를 당해서
화가나서 결국 에비스는 포기하고 민박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유학을 와서 느끼게 된 것인데,
확실히 시부야나 신주쿠 등의 번화가 지역에서
(특히)여자 혼자, 남자 혼자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참 많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신흥종교라던가,
(한 번 잡히게 되면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길 한복판에서 오랜시간동안 함께 토론해야 한다..)
손금을 봐주는 사람,미용실 직원(컷트 모델을 찾는다.),스파 직원(무료체험 해보지 않겠냐고 한다.),
헌팅 하시는 남자분들,AV배우 캐스팅하는 사람 등 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역시 피하게 되더라.
(한 번 잡히면 끈질긴 분들이 많다. 특히 손금보시는 분들과 선교하시는 분들.)
번화가에서 길을 물어볼 때 이런 이유로 무시를 당할 수 있으니,
도쿄 가이드 북을 들고 여행자 느낌을 풍기며 다가가 길을 물어보면 좀 덜 무시당하지 않을까 싶다.